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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 글로벌 외식문화 체험 통해 헬스푸드 전문가 양성 나선다”

국제교류협력센터 2025.07.12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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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 글로벌 외식문화 체험 통해 헬스푸드 전문가 양성 나선다”

일본 헬스푸드 문화 체험을 통한 글로벌 특화 교육 프로그램 발대식 개최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 국제교류협력센터(센터장 남효연)는 지난 9일, ‘전공연계 융합 글로벌 특화 교육 - 헬스푸드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의 음식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헬스푸드 교육을 통해 선진 외식 산업의 트렌드를 벤치마킹함으로써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감각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외식 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국내외 음식문화 융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발대식에는 외식&디저트창업과, 호텔조리&베이커리과,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에서 선발된 총 12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일본의 대표적인 헬스푸드 레스토랑, 조리 전문 교육기관, 전통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가하여 현장 중심의 글로벌 교육을 받게 된다.


   민경화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식문화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외식 산업에서 경쟁력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감각과 실무 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해외 유수 기관과의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대한 각오를 밝히며, “선진 식문화와 건강한 조리법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외식 산업에서 경쟁력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겠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공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국내 식문화 혁신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국제교류협력센터 남효연 센터장은 “이번 글로벌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실제 외식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전공 간 융합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외 대학 및 식문화 관련 기관과의 국제 교류를 활발히 추진해 학생들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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