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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 평생교육원, ‘50+생애재설계대학 신중년 맞춤형 보건인력 양성과정 제4기’ 수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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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 평생교육원은 '50+ 생애재설계대학, 신중년 맞춤형 보건인력양성과정 제4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대동대학교 총장의 축사로 시작해 수료증서 수여 및 수기공모전 시상, 수기 낭독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수료식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교육을 통해 생애 재설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자신감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대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50+ 생애재설계대학’은 퇴직 등 생애 전환기를 맞이한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평생학습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경력과 역량을 개발해 재취업, 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대동대학교를 포함한 부산 지역 10개 대학이 참여해 신중년 세대에게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대동대학교는 2021년부터 부산시 거주 50~64세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건강, 대인관계, 여가활동, 재무설계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등의 인력 양성 이론 및 현장 실습 교육과 함께 건강한 노후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신중년 세대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4기 수료생들은 ‘총 32회의 교육을 통해 나 자신의 생애를 재설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자신감 있는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50+생애재설계대학 수료식 이후에도 수료생들을 위한 취업 추수지도,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료생들이 인생 제2막을 성공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